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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니가 ' 화양연화 우리 청춘 ' 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직접 소개했는데요 !

tvN 새 드라마 '화양연화'는 의문의 저주에 걸린 왕자와 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천재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의 로맨스는 남자가 누명을 쓴 여자를 구해주고 여자가 남자를 저주에서 구해내는 과정을 통해 전개된다. 박형식이 왕세자 이환 역을, 전소니가 천재소녀 민재이 역을 맡았다.

민재이에 대해 전소니는 “시공간을 초월해도 동경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다. 지인과 지인들에게 솔직하게 다가가는 진정성과 지성과 신체능력을 겸비한 그녀의 매력에 끌렸다”고 말했다.

전소니는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민재이가 되어 수사, 무술, 재주 등 다양한 모습을 연기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녀의 탈출구를 찾기 위해.”

이어 민재이의 장점에 대해 밤새 수다를 떨었다고 극찬한 뒤 “가진 것을 나누고, 살리고,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사람이다. 말과 행동에 자신의 마음을 맞추는 사람이라 좋아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전소니는 주된 연기 포인트로 감정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제 느낌대로 연기하려고 했어요. 남장을 했을 때도 목소리와 행동으로 완전히 하나의 성별로 보이기보다는 가끔은 남자인 척하면서도 여자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

'화양연화'의 관전 포인트는 민재이와 왕세자의 로맨스다. 전소니는 두 사람의 관계를 사생관계에 비유하며 “그건 처음 만났을 때 상대방에게 살 희망을 두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소니는 박형식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신마다 절실함이 느껴졌다. 상대 배우에게 힘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든든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박형식 선배님의 유머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항상 화기애애했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전소니는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로 '화양연화'의 '흥미롭고 다채로운 연출'을 꼽았다. 이어 “민재이가 치마를 입고 검을 휘두르고 발로 차는 모습이 낯설기도 하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들의 꽃피는 청춘'은 2월 6일 저녁 8시 50분부터 Viki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