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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서-이채민-이민재 삼각관계, '로맨스 집중코스'로 깊어진다
로맨스 학원' 노윤서-이채민-이민재의 삼각 로맨스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사랑의 불시착'은 국가대표 출신 남행순( 전도연 )과 자신의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스타 강사 최치열( 정경호 )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국의 엘리트 사교육계에서.
스포일러
남행순과 최치열의 로맨스는 물론, 선재(이채민 분)와 건후(이민재 분)가 서로 다른 길을 걷는 세 제자의 삼각 로맨스도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다. 남해이(노윤서)를 향한 커져가는 감정에 대해 접근한다.
앞서 선재는 해이가 소지하고 있는 교재에 대해 수아(강나언)에게 거짓말을 해 해이를 대신했고, 엄마 서진( 장영남 )도 포기하지 않도록 설득했다. 한편 건후는 해이에게 보살핌을 받고 싶었고, 공부를 도와달라며 자신의 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기보다는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했다. 선재와 건후는 서로가 해이에게 마음이 있음을 깨달았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세 사람 사이에 팽팽한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예고한다. 평소 해이는 미소와 에너지가 넘치지만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선재와 건후는 해이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든든한 곁을 지킨다.
선재는 따뜻한 관심으로 해이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남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돌진하는 건후 역시 진지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해이의 마음을 살피고 있는 듯하다. 공개된 스틸은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삼각 러브라인의 향방에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