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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합류 제안 될 HYBE의 이사 목록 제출 — 그러나 음모 반전이 있습니다
앞서 민희진과 방시혁이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하이브 의 일부 고위층은 이수만 주식 을 매입한 뒤 SM엔터테인먼트 이사직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앞서 하이브(HYBE) 창업자 방시혁 대표 는 이수만과 SM엔터테인먼트의 불화를 도우면서 이수만의 회사 지분을 사들이는 데 개입했다. 당시 한 매체는 아도르 의 민희진과 방시혁이 감독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2023년 2월 16일, 한국 언론은 이수만이 이사 7명과 감사 1명 후보 명단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제안 목록을 통해 HYBE 경영진은 SM Entertainment의 경영진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3월 SM엔터테인먼트의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 명단 제출이 시급했다.
하이브의 사내이사 후보로는 이재상 하이브 아메리카 COO 와 하이브 CLO 정진수 , 하이브 경영총괄 이진화 등이 있다 . 하이브는 주주명부가 확정된 이후에야 주식을 매입해 이번 주총에 대한 권리가 없기 때문에 이수만 대표가 대리해 명단을 제출했다.
민희진과 방시혁은 감독 후보 명단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HYBE는 K-Pop을 이끌어온 경험이 풍부해 두 가지 모두를 고려했지만 결국 안하기로 결정했다. HYBE의 우선순위는 '이수만의 단열'이며, 인수 이유가 마치 이수만을 살리기 위한 것처럼 보이기를 원하지 않는다. SM엔터테인먼트 제작진의 부정적인 의견도 고려했다.
하이브가 이사직을 실무진으로 채운 것은 SM Ver.03에 대한 존중과 SM엔터테인먼트의 자율성과 유산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