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 BTS ) 정국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을 만났을  때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것은 아이돌뿐만이 아니다.

입소문이 난 '플레이어 9' 조계성 , 손흥민 등 선수들을 비롯해 무결점 비주얼과 그라운드 위력, 인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조계성의 옛 인터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만큼 한국 축구 선수들이 좋아할 이유가 더 많아진 것 같다.

인터뷰에서 조계성은 군 복무 중인 축구 선수들이 정규군처럼 K팝 걸그룹의 열렬한 팬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조계성은 군대에서 축구선수들이 훈련할 때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아이브에게 출연을 부탁한다고 밝혔다.